2016. 2. 25. 01:16ㆍ🏡매물안내/🏡수도권지역
What a Wonderful life!
5:00 pm, Wednesday
형형색색 봄 꽃들이 유혹하는 양재동 꽃 시장에서 프리지아 한아름을 안고 왔다.
프리지아 향이 달아날까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침실로 바로 올라가 큰 화병 가득 꽂고 나니 긴 겨우내 웅크려 있던 온 집안에 진짜 봄이 온 듯 하다.
빈센트 힐의 일상에는 4가지 파노라마가 있습니다.
세대 내부에서 누리는 홈 앨리베이터의 편리한 일상, 빈센트 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삶의 특권을 선사합니다..
집안에서 누리는 엘리베이터 생활
다소 생소하지만 빈센트 힐에는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홈 엘리베이터가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운행되는 엘리베이터는 노약자의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무거운 짐을 운반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빈센트 힐의 홈 엘리베이터는 세대 전층 운행으로 입주자의 동선을 최소화하였으며 외부의 대부분을 유리로 구성하여 주변 자연환경을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활용하는 빈센트 힐의 주거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파노라마 라이프
내부 엘리베이터로 층간 이동이 편리해진 빈센트 힐에서는 역동적인 파노라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입주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의 다용도 룸은 AV룸, 찜질방, 와인저장고 등의 메이드 룸으로 활용되어 꿈의 향연장으로 표현하기 손색이 없다.
지상 1층은 가족의 커뮤니티를 위한 퍼블릭공간으로 게스트룸과 함께 활용한 수 있으며,
2층은 온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3층은 부부만을 위한 메인 룸과 넓은 테라스로 꾸며져 각 층이 테마를 갖고 이용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각층의 테마에 따라 모든 인테리어의 컨셉이 달라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다른 세상에 온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
위 빈센트힐에 대한 포스팅은 당시의 팜플랫 내용에 기초한 것으로 빈센트힐의 주택은 지어지지 않았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