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6. 23:47ㆍ🏡매물안내/🏡수도권지역
용인 죽전지구의 타운하우스 빈센트힐의 분양 팜플랫 내용이지만
2007년 추진되어온 빈센트힐 타운하우스는 프로젝트 자체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조만간 다시 추진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분양팜플랫 2번째 자료입니다.
Vincent Hill_Behind Story 2
자연을 담는 설계의 미학을 선보이다
대림건설주식회사는 이번 빈센트 힐을 진행하면서 건설이란,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같은 것이라는 철학을 담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연채광의 중요성을 가정 많이 고려하여 하루 종일 햇볕이 드는 주택,
365일 내내 햇볕을 공유할 수 있는 집에 초점을 맞추었다.
vincent Hill
l 태양의 건축 l
단지 기본설계를 담당한 디자이너 산티아고는 국내 최초로 현장의 햇볕조망을 시뮬레이션화 하여 검증하기에 이른다.
현장과 각 세대들을 모형화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물론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별 일조량을 1주일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였다.
그리하여 현장의 지형적 위치를 최대한 살려 단차를 이용한 전 세대 남향배치로 재 설계되었으며 각 세대의 1층까지도 모두 해가 드는 설계의 미학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렇게 검증을 거쳐 탄생한 빈센트 힐의 단지 설계는 '태양의 미학'이라 불리 울 만큼 그림자조차
각 세대의 방해를 받지 않는 타운하우스로 이는 공동주택의 맹점이었던 일조권 문제를 현실적으로 극복한 건축설계의 쾌거라 할 수 있다.
l 숲을 담아내다 l
또한 빈센트 힐의 최대 장점은 단지 내 차를 없애고 각 세대의 개인정원과 단지 내부가 마치 하나의 큰 공원처럼 자연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각 세대 내부 정원에는 연못과 자연이 어울려 하나의 숲을 이루며 각 세대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조경이지만, 하지만 전체적인
단지 설계적으로는 분리되지 않는 이웃과의 커뮤니티와 연계성이 강조되는 설계를 선보인다.
처음 빈센트 힐은 각 세대별 주차장을 지닌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로 시작 되었지만, 여러 설계과정 및 협의를 통해 사람과 차량의 동선을 완벽히 분리한 공동지하 주차장을
기획함으로써, 각 세대의 주택 지하에 여유가 생기고 산책이 가능한 랜드스케이프(Landscape)계획이 가능하게 되었다.
태양조망 현장 시물레이션
Winter pm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