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지구에 추진되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빈센트힐 팜플랫1입니다.

2016. 2. 15. 23:44🏡매물안내/🏡수도권지역

 

본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죽전 택지 개발지구의 단독주택 개념의 타운하우스로 추진되던 빈센트힐의 분양 팜플랫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중간에 사업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위치를 쉽게 설명하면 죽전의 루시드에비뉴의 바로 옆 부지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것은 타운하우스의 혁명이었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고 한 어느 유명한 건축가의 이야기처럼 이제는 그저 큰 규모, 좋은 마감재만으로 고급 주택을 규정짓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수요자를 현혹시켯던 고급 주택시장이 이제는 사는 사람에 대해 집중한 디자인으로,
공간이 아닌 사람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그러한 철학을 기본 바탕으로 완성된 고급 타운하우스가 죽전에 선보였다.

 

 

 

 

빈센트 힐의 탄생

2006년 5월, 죽전택지개발지구 13블록의 위대한 탄생은 시작되었다.


부지 선정 이후 빈센트 힐은 대한민국을 놀라게 할 타운하우스를 완성하겠다는 일념 하에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겠다는 일념하에 최고의 작품을 오나성할 일본과 스페인, 한국의 건축가 드림팀이 구성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예술의 거장 '우치다 시게루'는 단지 전체의 디자인을 맡았고,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포라스 알바레즈'는 단지 배치와 건축 설계를 당담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떠오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이수케 후지와라'는
내부 인테리어를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건축가 신용진은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한 빈센트 힐의 총괄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각 디자이너들은 수차례에 걸친 현장 방문을 통해 자신들의 열정을 담아 낸 건출물을 선보엿다. 지역과 현장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채광과 조망에 초점을 맞춘 건물을 계획하게 된다.

빈센트 힐의 건축 기본설계를 담당하고 잇는 산티아고는 1달 동안 서울에 머물며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체크하고, 우치다 시게루 등 다른 디자이너와 디자인 과정을 충분히 공유하면서 2006년 10월 10일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완성하게 된다.

사실 국내에 외국의 유명 설계디자이너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많다. 하지만 실제 디자이너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사정에 맞게 직접 설계를 진행한 프로젝트는 없었던 만큼 빈센트 힐의 이러한 선례는 국내 타운하우스 사상 최초로 시도로
시도된 훌륭한 케이스가 될 것이다.

 

 

건축 예술의 탄생
이렇게 구성된 드림팀이 완성한 빈센트 힐의 전체 설계 컨셉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주거단지라고 꼽히고 있는 그리스의 '포레스트 힐'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그리고 전 세대 주택의 형태는 안정적 느낌을 위해 직육면체(큐브)를 기본으로 설계하였다.


큐브는 가장 신비한 기하학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형태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권력이 가장 왕성하고 안정적인 시대의 건물은 큐브의 외양을 갖고 있다. 이런 큐브가 주택에 응용될 경우 많은 강점을 보유하게 된다.

냉난방에 효과적인
기하학적인 구조와 동시에 완벽하게 심플한 형태로 인테리어의 레이아웃이 활용되며 안정적이고 대칭적 구조로 설계의 다이나믹한 응용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