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7. 14:30ㆍ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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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남단에는 엘루이호텔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엘루이호텔에 갔습니다. 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문영규 회장님을 만나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잠실에 있는 사무실에 가기 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외부 전경입니다. 청담동 엘루이호텔은 호텔이미지보다 지하층의 클럽하우스가 아주 유명한 곳이었고 지금도 유명하답니다^^~ 회장님을 만나는 목적은 부동산의 목적을 위해서 였습니다. 엘루이 호텔을 찾아갔을 때 마침 1층 로비에 문회장님이 계셨습니다. 그 동안 21세기녹산의 청담동을 비움의 세월이 꽤나 되었습니다. 회장님을 뵌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회장님의 얼굴에도 그 동안의 세월도 더해졌슴을 느낍니다. 회장님도 언뜻 저를 알아보지 못하시네요^^ 약간의 시간이 흘렀음인지 실제 전혀 기억을 못하시는지? '저 회장님 21세기녹산부동산입니다' "21세기녹산 김만표입니다" 아! 녹산! 웬일이요? 다짜고짜 업무적인 질문부터 주셔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자리에 앉아 그 동안의 세월과 개인적인 신상을 털어 놓으니 마음이 편해지신 듯 합니다. 찾아간 목적과 회장님의 건강을 위한 몇 마디의 말씀을 했습니다. 1층 로비를 나오는 길에 당지배인을 뵈었습니다. 당 지배인님은 호텔 회장님의 오랜 지인이지 엘루이호텔과 함께하신 분입니다. 예전에 문영*회장님께서 예식장업을 하시면 크게 사업을 일으킬 때부터 같이 하던 분이었으니끼요! 연세 70이 넘으셨습니다. 당지배인님은 의도적이지 않게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회장님은 청담동 엘루이호텔의 부동산적인 목적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피곤한 기색으로 모든 사람에게 불편함을 표시합니다. 다시 한번 당 지배인님에게 부동산적인 21세기녹산부동산의 목적을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적인 관계로 호텔 당지배인님에게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청담동 엘루이호텔에 부동산적인 매매나 매입 목적을 가지신 분이라면 21세기녹산부동산에 상담이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셔요^^~
회장님의 사무적인 말씀에 서운한 생각이 순간적으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