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측 기술진은 동일한 서버에 2개의 웹페이지를 같은 것으로 인식하였다고 합니다..

2016. 7. 13. 14:21🌠IT관련

요즘 하다 하다 안돼서 거의 포기할까 싶은 것이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포스팅입니다.

 

 

 

예전에 운영하던 부동산인녹산과 럭셔리하우스 홈페이지 자료를 기존에 운영하던 호스팅 업체에서 다운받아 개인 PC에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도메인 호스팅 전문업체인 가비아에 럭셔리하우스 홈페이지 자료를 인덱스 자료를 포함한 모두를 올렸는데 웹상에 노출이 되지를 않네요?

 


부동산인 자료는 어떻게 올릴 수가 없고요...

 

 

 

그러는 와중에 가비아측의 상당 여직원과 상담을 하니 '파일질라'라는 FTP자료를 다운받아 컴퓨터에 깔고 도메인주소와 아이디, 비번을 쓰고 로그인 하면 업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일질라 한글버전을 노트북에 깔아보니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일질라는 호스트, 사용자명, 비밀번호, 포트란이 있습니다.

 

 

 

호스트에는 기존의 도메인주소를, 사용자명은 M*****, 비밀번호는 *****, 포트란은 21을 쓰고 업로드 해봅니다.

 

 

 

아이디와 비번 가비아측에 로그인해서 고객정보란에서 본인의 아이디와 FTP비번을 입력하면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을 해줍니다.

 


또 다른 FTP 솔루션인 알FTP 프로그램입니다.

 

 

 

 

 

가비아측의 상담 여직원의 상담내용에 대해 만족도를 표시한다면

 

 

 

만족 보통. 불만 3단계로 분류한다면 보통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보통 상담을 해오는 사람의 경우 상담이 필요 없는 사람은 거의 전화를 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해 올 정도면 상담을 요하는 사람의 웹이나 홈페이지, IT등 뭐든 홈페이지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 부족한 사람이 많을텐데...

 

 

 

상담에 응한 상담원의 경우 대답은 거의 천편일률적인 내용 같습니다.

 

 

 

그러한 천편일률적이고 뻔한 상담에 대한 응답은 상당을 요하는 사람의 홈페이지나 웹에 관한 지식이 상당한 경우에 맞는 정도의 수준으로서 저와 같이 웹이나 홈페이지에 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아주 난감한 수준의 상담내용이었습니다.

 



 

가비아에서 로그인을 한후 My가비아에서 관리툴을 눌렀을때 럭셔리하우스 FTP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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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인의 관리툴을 눌렀을때 보여지는 내용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럭셔리하우스와 부동산인 FTP는 별개의 자료로 홈페이지도 별도로 운용되는데 저는 분명히 부동산인 FTP자료는 업로드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웹을 63% 동일한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 가비아의 상담녀는 부동산인의 네임서버를 바꿔주든가 다른 아이피 주소를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인의 도메인 관리업체인 후이즈에 로그인을 하고 네임서버를 가비아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ns,gabia.co.kr

 

ns1,gabia.co.kr

 

 

 

후이즈에서 네임서버명을 가비아로 바꾼 다음에 24시간, 48시간이 경과되어 알FTP나 파일질라로 부동산인 아이피주소 넣고,아이디 넣고, 비번을 넣고 로그인해도 로그인이 되지를 않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해서 시간은 10여일 이상 흘러간 것 같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짧은 실력으로 럭셔리하우스 자료는 업로드 하였는데 홈페이지 노출은 안되고, 부동산인 자료는 어떻게 올릴 방법을 몰라 전전긍긍 하다가 오늘 다시 가비아측의 상담사와 전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IT나 홈페이지, , 호스팅 등의 무지 사항을 찬찬히 말씀드리고 나니, 어제 오후의 상담사는 그전과는 다르게 찬찬히 기다려줍니다.

 

 

 

가르쳐 준데로 입력하고 로그인하고 하니 이해도 쉽습니다.

 

 

 

드디어 그 상담녀 원격으로 제 컴퓨터를 살펴보겠다 합니다.

 

 

 

! 땡큐합니다.

 

 

 

상담녀 쿨합니다.

 

 

 

가비아측에서 회원의 아이디와 비번이 같고, 동일한 아이피주소에서의 FTP로 인해 동일한 서버에 2개의 웹페이지를 같은 것으로 인식하였다고 합니다.

 

 

 

가비아의 과실을 시원하게 인정해줍니다.

 

 

 

그런데 오후 6시 퇴근시간이 임박해 상담 사항이 처리되는 경우라 가비아 기술진과의 협의로 내일에나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이면 부동산인 자료도 업로드될 듯 합니다.

 

 

 

오늘 오전 1130분경에 통화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1130분 이후에 업로드 마무리하고 이후에 내용을 다시 포스팅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