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의 멋과 도시생활의 편리함이 타운하우스로 탄생하다.

2016. 1. 30. 19:30🏡매물안내/🏡수도권지역

본 포스팅 글은 2006년 죽전지구에 16세대 규모로 추진되던 빈센트 힐의 분양팜플랫의 일부 내용입니다.

빈센트힐은 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나 다시 사업이 재개될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복잡한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은 '자연과 가까운 곳에 예쁜 집을 짓고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꿈을 꾼다.


상당수의 전원주택 단지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방범ㆍ보안 등의 수준이 낮아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례가 많다.

 때문에 다시 도시로 주거지를 옮기고 전원주택은 주말에만 이용하는 세컨드 하우스로 삼는 이가 적잖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Townhouse)는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살리는 대신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주택 형태로 남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수준의 주택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타운하우스의 등장은 진보된 주거문화의 미래를 보여준다.

타운하우스는 17세기 영국의 산업자본주의의 발생과 함께 생겨난 새로운 주거형태다.

넓은 저택에 익숙해 있던 상류계층이 도심으로 이동하면서 서민주택과의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공동 주택 단지의 고급 주택인 타운하우스를 형성하게 된것이다.

귀족들은 그들만의 상류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기존 주택가와 분리된 일정 면적의 대지에 여러 채의 고급주택을 하나의 단지로 건축했다. 이렇게 유럽의 상류 사회에서부터 발생한 타운 하우스는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우리 주거문화의
장점과 결합하여 지형의 이점과 녹지의 혜택을 반영한 이상적 주거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높아져만 가는 아파트들의 홍수속에서 타운하우스는 진정한 운치와 여유를 가진 부유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고급 주거 트렌드가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단독형 주거공간

타운하우스

 

현대화와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 형태가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 주택 형태의 획일화 바람이 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이후 최근까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지어졌다.

그러나 첨단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고층생활의 불편함과 환기의 어려움, 사생활의 문제 등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부의 척도로 대변되던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이 미달되고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하락함과 동시에 참살이에 대한 열망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독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독주택은 개인의 독립성이 철저히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주거 형태로 손꼽힌다.

기존 아파트에서 늘 제기되어 온 층간 등의 소음 및 다가구의 생활 패턴에서 비롯된 공동 생활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개인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자유로운 공간의 활용, 특히 전원생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을 직접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전의 문제가 공동주택에 비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최근 이상적 주거형태로 손꼽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3단계
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고 있다.

 이러한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개인의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하는 단독 주거의 설계와 대형평형의 공급 및 고급 커뮤니티 시설,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더불어 완벽한 공동 기반시설이 갖춰진 최고의 고급주거 단지로써 상류사회 중심 주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전원의 멋과 도시생활의 편리함이 타운하우스로 탄생하다.